투자의 귀재 워렌버핏이 지난 8월 30일에 팔순을 맞았다. “100살까지 현역으로 일할 것”이라는 그와 관련한 기사를 보고서는 “대단하다!”란 감탄사를 연발하지만 정작 내 부모, 혹은 시부모가 “반드시 100세까지 살겠다”고 생의 의욕(?)을 불태우면 만수무강을 외치면서도 살짝 당혹스럽다.
 모처럼 친구들이 모인 자리. 한 친구의 표정이 어두웠다.

 “우리 시어머니가 홈쇼핑 중독이시쟎아. 집에 각종 건강보조식품에 각종 운동기구가 가득한데 얼마전에 수백만원짜리 일제 안마의자를 또 사셨더라구. 그래서 나름 조심스럽게 ‘어머니, 안마의자 있는데 왜 또 사셨어요’라고 여쭈니까 정색을 하고 이러시는거야. ‘얘. 내가 앞으로 살아봤자 얼마를 더 살겠니? 기껏해야 30년밖에 더 살겠니? 그동안 고생하고 살았으니 이제 좀 내 맘대로 사고 싶은 것도 사고, 건강하게 살아보고 싶다’... 근데 우리 어머니가 올해 칠순이쟎아. 어머니가 30년 더 사시면 나도 그땐 팔순이야.”

 맏며느리인 그 친구는 시어머니와 함께 살진 않지만 매달 적쟎은 용돈을 드린다. 남편 정년도 얼마 남지 않아 몇년후부터는 국민연금에 의존해야하고 대학생인 아이들은 언제 밥벌이를 할지 막막한데 시어머니는 ‘앞으로 기껏 살아봤자 30년’이라며 백수를 희망하니 솔직히 억장이 무너진다고 했다. 곁에 있던 친구가 한숨을 크게 쉬며 말문을 열었다.


 “넌 그래도 시어머니 한 분 뿐이쟎아. 요즘 우리 친정부모 때문에 머리가 아파. 우리 엄마가 치매증세를 보이셔서 살림을 못하니 두 분이 식사도 제때 안 챙겨드셔. 내가 매일 반찬 만들어 친정에 간단다. 구청에 신청하면 가정간호 도우미를 파견해 준다지만 두 분 입맛이 워낙 까다로와 다른 사람들이 만든 음식은 드시질 않아. 너무 부끄러운 집안 이야기이지만 친정아버지는 여자 친구가 있는 것 같아. 주말에 엄마를 내게 맡겨놓고  제주도 나들이를 다녀오셨어. 영화 ‘죽어도 좋아’가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니까.”

 우리는 ‘과거의 노인상’을 거부하며 몸과 마음과 정신이 각각 다른 속도로 늙어가는 노인들에 대한 걱정과 우려와 푸념을 늘어놓았다.

 효심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아무리 고령화 사회에 장수시대라고 하지만 그저 오래 살 뿐 신체의 노화가 놀랄만큼 지연되지는 않는다. 흰머리는 더더욱 빨리 나타나고, 여성들의 폐경 역시 과거 평균치대로 오십 전후에 나타난다. 남자들 역시 50대가 되면 각종 성인병에 시달리고 은밀하게 비아그라 등을 찾는다.


 신체노화속도는 예전과 같은데 마음은 언제나 청춘인 것이 비극이다. 칠순할머니라고 해도 이순재·송해 선생에게 이성의 매력을 느끼진 않는다. 그 나이에도 조인성, 장동건 등 꽃미남들에게 열광한다.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 원장은 “우리 병원의 30%가  60대 이상의 어르신들”이라며 “주름살제거, 지방삽입은 물론 안젤리나 졸리같은 섹시한 입술을 요구하는 할머니도 있다”고 전했다.


 할아버지들도 마찬가지다. 일본에서 선풍을 일으킨 중년 남성패션지 <레옹>은 표지부터 차별화된다. 숀 코네리를 닮은 대머리 영감(?)이 라이더 가죽재킷에 근사한 오토바이를 타고 있고 등뒤엔 젊은 아가씨가 고개를 뺴죽 내미는 등 중년 이상의 남성들과 젊은 여성들이 주인공이다. 기사 내용도 ‘젊은 여성과 대화할 때 피해야할 나이들어보이는 말투’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데이트 장소 가이드’ 등이다. ‘고민하는 힘’의 저자이자 도쿄대학 최초의 한국인 교수인 강상중 교수도 책에서 “나이들어서의 꿈이 할리데이비슨을 몰고 질주하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강교수같은 냉철한 지성인의 로망도 오토바이타는 할아버지라니...


 이런 조짐은 몇년전부터 보였다. 요즘 중년여성은 나우족(NOW, New Old Women), 중년남성은 노무족(NOMU, No More Uncle)이라고 한다. 40~50대에도 30대처럼 팽팽한 겉모습을 유지하고 스마트폰과 트위터 등으로 신세대와 소통한다. 58년 개띠인 마돈나는 30세 연하의 브라질 모델과 열애중이고, 66세의 지공선사(지하철을 공짜로 타는 노인)인 가수 조영남씨는 주말마다 젊은 여성들과 영화보고 수다도 떤다. 이들이 팔순이 된다고 갑자기 은둔하지는 않을게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조금이라도 덜 늙어보이기 위해 파뿌리가 되어가는 머리를 염색하고, 안티에이징 효과가 있다는 크림을 덕지덕지 바르고 가끔 청바지를 입어 주위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친다. 나이드니 품위를 유지하기 위해 명품백에도 손이 간다. ‘안습’ ‘쩐다’ 등의 인터넷 신조어도 부지런히 기억해두려 애쓰고 개그맨 유세윤의 UV  등 젊은이들 사이에 화제가 되는 소식을 알려고 안간힘을 쓴다. 그리고 칠순 넘어 20대 청년 얀과 연애를 했던 <연인>의 작가 마르그리트 뒤라스를 부러워하며 “유명인의 아우라가 필요하다”고 주먹을 불끈 쥘 때도 있다. 그러다가 문득 나의 이런 다부진 포부를 딸 아이가 인다면 어떤 표정을 지을지 은근히 걱정이 된다.


 고령화사회를 앞두고 노인복지 시설을 확충하고 국민연금 문제 등 국가재정을 튼튼히 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건 개개인이 자신이 어떻게 나이들고, 얼마나 잘 늙어갈지를 진지하게 성찰해보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그저 오래 사는 것은 개인이나 국가적으로도 축복이 아니라 재앙이다. 


 문득 법정스님의 글이 떠오른다.

 “하나가 필요할 때는 하나만 가져야지, 둘을 갖게 되면 애초의 그 하나마저도 잃는다.
 행복의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는가에 있다.
 우리가 걱정해야 할 것은 늙음이 아니라 녹스는 삶이다.
 인간의 목표는 풍부하게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풍성하게 존재하는 것이다...”
   법정 스님의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중에서...

 이제라도 억지로 젊어지려고 애쓰지 말고, 감성이 녹슬지 않고 풍성하게 존재하는 법을 배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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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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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박영주 2010.09.03 15: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맞아
    일일이 맞는 말입니다
    젊어 보이는 것보다 곱게 늙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나이들어서도 계속 여자티를 내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늙어주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3. 명동DJ 2010.09.05 1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향신문 독자로써 한마디...
    현 정권과 맞지않아 재정적으로 굉장히 힘든 상황이라고 얘기를 들었는데
    모든 기자분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열심히들 일 하시는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이따금 들어가서 글을 읽어보며 잘 나간다는 보수언론들의 글 보다 훨씬 마음에 와 닫는걸 느끼며
    제 자식이 세명이 있느데,
    그중에 언론쪽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는 막내 아들녀석에게
    나중에 언론사 취직시험 볼때면 경향신문에 원서를 내라고 말 했습니다.
    제가 유인경기자의 글을 읽어보며 참 똑똑하다는 생각과 글이 마음에 들어 처음 몇자올립니다. 역시 글은 읽는사람이 알기쉽고 마음이 편해지며 무엇보다 재미가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4. 유인경 2010.09.05 1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동DJ님, 혹시 예전에 명동 다방에서 "오늘은 왠지~'하며 엘피판을 틀어주던 그 디제이가 아니신지요.
    우리 경향신문과 기자들에 대해 애정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담에 아드님이 경향신문에 입사해서 꼭 아들 자랑을 하시길 바랍니다.










    `

  5. 명동DJ 2010.09.05 2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 유인경기자님이 제가쓴 글을 보고 답장(?)을 주셨네요.
    저는 학번이 70이고
    당시 돈을 조금이지만 받으며 명동에서 DJ를 했었죠.
    그러니깐 아주 잘 나가던 명 DJ였답니다.
    어쨌든, 제 댓글에 우정 답까지 해주신 기자님 감사합니다.
    경향신문 젊은이들에게 구독을 많이 권하겟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말이 많아지네요....

  6. 고수부지 2010.09.15 1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녹슬지않는 삶을 위하여~~~~~~~감사^^

  7. 무암 2010.09.19 19: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원도 통리역과 도계역사이 무인역인 흥전역-나한정역 구간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열차가 뒤로 운행하는 스위치백 철도구간입니다. 이 구간을 지그재그로 통과하면 미로(未老)역이 나타납니다. 아직 늙지 않았다는 역명이 참으로 정겹지 않습니까. 이 역을 지나면서 미로(未老)임을 느낍니다. 그리고 조만간 할아버지가 되면 미로(美老)이고 싶습니다. 유인경기자님! 블로그에 처음 들어와서 좋은 글 많이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8. 유인경 2010.09.19 23: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로역이란 근사한 이름의 역이 있군요.. 꼭 가보고 싶습니다.
    무암님, 자주 제 블러그에 들러 주셔요.
    아직 문연지 얼마 되지 않아 읽을거리, 볼거리가 빈약하지만
    곧 충실한 마당을 만들겠습니다.

  9. 최영섭 2010.12.29 11: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님께서 말씀하신 남성들이 할리데이비슨에 대한 로망은 젊은 여성에 대해 욕심을 내는 것과 일맥 상통 한다고 하셨는데 머 그런 분들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할리데이비슨을 꿈꾸는 남성들 중에는 그런 이유와 상관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할리데이비슨이 가지는 상징적인 의미가 짜여진 틀에서 벗어나는 것과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5117 이 영화는 일상에서 탈출하고픈 중년 남성들의 이야기 입니다. 머 심각한 내용은 아니구요..^^ 그냥 웃으면서 보시면 될 듯한...그래도 연세드신 남성들에게는 일맥 공감하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한번은 나이 먹고 누가 지적질을 해도,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가능한 나이가 되면(쉽게 살 수 있는 가격이 아니라서.ㅠㅠ) 한번쯤은 꿈꾸게 되는 바이크 입니다. 물론 모든 남성이 할리데이비슨을 타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것도(한국내에서, 오히려 타고싶어 하지 않는 남자들이 더 많습니다.)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10. 유인경 2010.12.29 16: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영섭님의 조언, 감사드립니다.
    여기에 올린 글은 객관적인 기사가 아니라 그냥 제가 수다떨듯 쓰는 글들이어서
    매우 사적이고 약간 편협한 내용이 있을 수 있음을 양지해주셔요.

    할리데이비슨이 남성들에게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가는
    미국에서 남성들의 문신을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은 문신이 할리데이비슨이고
    그 다음이 엄마란 글자였다는 것에서도 알수 있더군요...

    그 영화도 들어가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 이명중 2010.12.30 0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승리하는자는 오래사는자 이니라!빨리죽어버리면 실패가 확실하다.사람은 죽을때 호흡이 어려워지는순간
    몰핀같은 홀몬이 분비되어 황홀해지면서 몸이 공중으로 부양되는 느낌이 들면서 의식을 잃게된다.공중부양느낌은 우리몸을흐르는 피들의 빠른회전등이 멈춰지면서 작용과반작용의원리에 의해서 공중에 뜬느낌을 느끼게되는것이다.의식을 잃게되면 모든것은 무의미해진다.어쨋든 건강하게 오래오래살아야한다.살아야 봉사도 할수있고 평생 쌓아온 경험들도 전수해줄수있고 더많은 지식도 쌓을수있을것입니다.저는 경제학박사과정을 맞쳤습니다.평생교육원이곳저곳에서 각각다른 학문을 접해보았습니다.치의학, 보건학,환경보건, 건축,부동산, 신문방송 ,예술미학,대체의학,침술학,경제학, 조경학.식물학,등을 접하다보니 다양한 학문이야말로 한가지 결론을 얻어내는데 필수적인 사항이라는것을 깨달았어요.경제학만으로 보건학만으로 의학만으로 건축학만으로 신문방송전공만으로 부동산정책만으로 정부정책을 만들어낸다는것은 코키리 꼬리만지는격이되고만다는것을 느꼇습니다.정약용,아리스토탤레스, 레오나르도 다빈치.등의 다양한 섭렵이 가치있음을 깨닫는순간 오래살아야된다는것을 새삼느끼게 됨니다. 인간이 완성되기위해서는 사주가 좋아야하며 관상을 잘갖추어야하며 환경적선택을 잘해야하며(풍수지리)건강학적지식을 갖춰야하며 정상적사고능력(정신적건강세계)
    은 당연하며 인간은 사회적동물이므로 사회적능력을 가져야하며 생각하는갈대이므로 사상도갖춰야할것이다.
    경제적능력 가져야하며 사랑도얻어내야한다.
    그러기위해서 시간이필ㅇㅇ요하지않겠는가.오래살아야합니다.

    • 장수왕 2011.12.05 1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이명중님과 같은 길을 가고자 하는 소인입니다,,
      님의 생각과 동감이고요,,
      언제 시간나면 연락해서 차라도 한잔하면 좋을 듯,ㅋ

  12. 최영섭 2011.01.05 17: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답장 달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린거라 저역시 편협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시간나시면 영화 즐겁게 감상해 보세요(재미있어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기자님께서 올리신 글들 재미있고, 흥미롭게 읽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부탁드립니다....제가 가끔 의견 올려도 괜찮으신지요? 저도 수다 떠는거 좋아하는 편이라서요..^^

  13. 유인경 2011.01.06 09: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이 아니라 자주 의견과 글, 올려 주셔도 좋습니다.
    진정한 수다의 힘을 보여주셔요..ㅋㅋ

  14. 바비공주 2011.01.25 15: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송에서 유인경기자님을 볼때마다 " 참 시원하게 말 잘한다"생각했어요~~우연찮게 이곳에 들르게되어 재미나고 신나게 읽었습니다.다시 이곳을 찾느라 애좀먹엇네요!컴 활용능력이 상당히 떨어져서 찾지못하다가 오늘도 인터넷기사보던중 유인경의 '수다의힘'이보이길래 냉큼 들어왔네요~^^어쩜 그렇게 여자의맘,사람의 인간적인 심리를 잘표현하시는지 유인경님의 글솜씨 말솜씨에 속이 시원합니다~계속해서 제마음을 읽어주는(?)글들 부탁해요~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15. 유인경 2011.01.26 17: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비공주님은 이름처럼 참 국민들에게 관대하고 후한 평을 해주시네요. ㅎㅎㅎ
    심리 표현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50년 넘게 살며 이것저것 많이 보고 들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덕담, 감사합니다.

  16. Candy 2011.02.19 14: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가 걱정해야 할것은 늙음이 아니라 녹스는 삶이다...많이 와닿는 글입니다.

    점점 나이가 들어가며 느끼기에 가장 어려운 것은 훌륭한 인품을 갖추고, 식지 않는 열정을 유지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유인경 기자님의 글은 정말 샘물같다고나 할까요...님의 글은 삶의 지혜를 이끌어 주고, 재미를 주시니 중독될듯 합니다...^^ 항상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17. 닉..바다 2011.05.18 14: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령화사회 와 사회복지 연관된 문제같은데 이런문제들을 생각하면
    참 걱정이 많이 됩니다. 우리도 나이를 먹고있는데...유인경기자님은 언제 보아도
    우리들의 마음 같습니다. 늙어가는것은 어쩔수없지만 녹은 슬지말아야겠어요.

  18. 김성자 2011.05.26 0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좋아하는 분중 한분인데 제가 생각하는 거랑 비슷하네요. 참 마음에 와 닿습니다

  19. sarkari naukri 2011.11.12 03: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익대학교 학생들은 동국대학교를 모방이라도 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동국대는 학생들이 결연히 모여들어 슬기롭게 해결했는데...

  20. Sarkari Naukri 2012.03.20 0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답장 달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린거라 저역시 편협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시간나시면 영화 즐겁게 감상해 보세요(재미있어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기자님께서 올리신 글들 재미있고, 흥미롭게 읽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부탁드립니다....제가 가끔 의견 올려도 괜찮으신지요? 저도 수다 떠는거 좋아하는 편이라서요..^^

  21. 박혜연 2013.08.11 2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북한노인들만 보면 선진국노인들 반성하시라~!